1분동안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물의 양이 5톤에 달한다
메인폭포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서 인간은 참으로 작은 존재다.
벅찬 감동이 몰려온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빅토리아 폭포 사진 엄청 많이 나온다.
그 많은 사진 속에는 이 물보라를 맞고 서있는 기분은 없다.
하얗게 부서지며 솟아오른 물안개가
지친 영혼을 위로해주듯 주위를 포근히 감싸준다.
엄청난 힘이 느껴진다.
좀 젖기는 하지만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것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한다
북미의 나이아가라 남미의 이과수아함께 천지를 삼켜질듯
귀를 먹먹하게 만든다.
이곳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부르는 이름이
물의 천둥이라는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