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라
웅장하고 황량한 높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다.
500여년전 미켈란젤로 흔적을 맛볼수 있을까
채석장에 도착해서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하얗고 거대한 대리석 절벽이다.
조각가의 손길이 닿기전 자연 그대로의 돌덩어리이다.
여기서 바다까지 5km 밖에 안된다
대리석에서 캐낸다음에 바다로 운송해서 이탈리어 전역으로 특히 로마로
대리석을 쉽게 운송할수 있엇다.
미켈란젤로도 1505년에 수레 50개 해당하는 대리석을 통해서
로마로 운송하게 된다.
아마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예술혼을 대리석과 더불어서
만천하에 드러내겟다는 것으로 바다로 대리석을 향해 나아갔다
아주 위험하네요
잘려져 있네요
흠집하나 없는 조각이네요
대리석으로 만든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네요
여러가지 관한 책을 가지고 있는데요
프란체스카 공방의 작품과 비교해볼까요
멋지네요 이야기를 해줄수 있나요
처녀인 성모마리아는 아들 예수보다 더 젊게 조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 품안에 안겨있는 예수의 무게를 느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