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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강물의 양과 비슷한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단단한 바위를 깍아내리는 것이다

by 정말 맑음 2019. 11. 1.

 

 

호프웰룩스 국립공원

자연 침식의 속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때문에 연간 25만명이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여기선 아름다운 동굴 체험도 할수 있고 해변위를 바로 걸을수도 있다.

사진에서 본걸 여기서 직접 보고 믿기 힘들었다.

 

 

 

 

 

기묘한 기암괴석을 만든것은 다름아닌 밀물과 썰물이다.

세계 최대의 조수차를 자랑하고 있다.

펀디 만은 세계에서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큽니다.

 

 

 

만조때 이곳 호프웰록스의 바닷물 높이는 간조시에는 저쪽 방향으로 해변 폭이 200미터 정도 됩니다.

 

 

지금보시는 이 아치의 위까지 꽉 찹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밀물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6시간후면

바닷물은 이아치의 꼭대기 높이 정도이다.

 

 

 

바닷물이 가득 찼다가 다시 바닷물이 빠지는 풍경은 경이롭다.

이 광할한 해변으로 물이 들어오는 양은 1000억톤이다.

전세계 강물의 양과 비슷한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단단한 바위를 깍아내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