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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돈 받는법 체크

by 정말 맑음 2022. 5. 19.

 

빌려준돈 받는법 체크

사람이 지금까지 살면서 돈거래를 한번도 안한적은 없을거에요. 그만큼 우리 인간관계에서 필수라고 할수 있죠. 항상 우리 살림이 넉넉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금전적으로 쪼들리고 하다 보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여러가지 다양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주변에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누구는 사업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당장 자금이 없다 보니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고 해도 모든 돈들어올 곳이 없다 보니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에게 빌리게 됩니다.

 

 

이때 주의할것이 가족이든 아니면 친척 친구든간에 돈을 빌리고 받는것에 대해서 우리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당장은 돈을 빌려주고 받을수 있고 그사람의 인심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것이죠

 

 

하지만 이 사람이 너무 삶이 어렵다 보니 나한테 부탁을 하기는 하지만 그사람과의 지금까지 관계를 쌓다 보니 선뜻 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그러면 그동안 쌓아온 정이 한거번에 무너지게 되니까요. 공든탑이 무너진다고 하죠. 그래서 가까운 지인과 친척 아는 사람이 나한테 빌려달라는 것을 우리가 선뜻 무시를 못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참 간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돈을 빌릴때는 온갖 아쉬운 소리 다하면서 어떻게든 잘보여서 돈을 빌려가지만 나중에 갚으라고 하면 오히려 큰소리 치는게 요즘 세상이죠

 

 

확실하게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정말 내가 소중한 나의 돈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은 빌려주는것은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물론 어쨋든 그사람은 급한 돈이긴 해요 하지만 망해가는 사업이라고 하면 나까지 한번에 다 망할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보통은 보증을 함부로 서지 말라고 하죠

 

그사람에게 보증을 서는 순간 우리집뿐만 아니라 모든 나의 재산을 한거번에 날릴수 있기 때문에 보증 서기 전에 다시한번 생각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빌려준돈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일단 명심할것은 절대 돈을 빌려주는 일이 없어야 하고 어쩔수 없이 소액이라도 돈을 빌린다고 하면 공증을 받는게 좋겠죠

 

 

차용증을 통해서 빌려주고 이렇게 받은 영수증을 공증을 받으면 이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녹음이나 기타 그냥 말로만 빌려줬다 하는게 아니라 뭔가 증빙을 보관하는게 좋은것이죠

 

 

또 시간이 지나면 삶이 바쁘다 보면 저절로 내가 저사람에게 얼마를 빌리고 꿨는지 기억을 못하게 됨으로 이자를 어느정도 받는것도 필요하고요

 

정말 사람관계가 쉽지 않네요. 옛말에 가족이나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면 사람까지 잃는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정말 아끼는 친구라고 해도 돈관계는 철저하게 고민을 하고 정말 그 돈은 나에게 없어도 되는 돈이다 생각한다고 하면 빌려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