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준비물
갑자기 군대가라고 하면 정말 엄청나게 기분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미 군대를 경험했고 제대한 사람은 그나마 다행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막연하게 군대가 어떤곳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남들 다 가는 곳이니까 아무생각없이 가기 마련이죠. 학교도 마찬가지에요. 남들 다 제 연령대에 학교를 다니니까 나도 다닐수밖에 없죠
나만 학교를 안다니면 왕따당할수도 있음으로 이런것을 감안해서 학교는 필수입니다. 내가 같은 나이 또래인데 나만 비정상적으로 볼거 아니에요
내 또래 아이들이 겪는 것은 바로 나도 경험하고 겪는게 일반적인 현상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내가 싫어도 거부해도 부모님한테는 어쨋든 어리광이고 단순히 피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군입대는 부모님이 어떻게 처리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직접 이 세상과 맞부딛칠수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연령에 따라서 일단 한살이라도 어릴때 군문제를 오히려 해결하는게 더 나을수 잇습니다. 나중에 나이먹고 가려고 하면 나보다 고참이 오히려 나보다 나이가 적은데 명령하고 하는게 오히려 못마땅할수 있으니까요
조금이라도 적은 나이에 미리 다녀오는게 유리하다 생각이 들겠죠. 그래서 대부분 고등학교 마치고 군문제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대학교 1학년 마치고 방학을 이용해서 가기도 합니다.
되도록이면 공백기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군대 가기 위해 그럼 필요한 준비물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먼저 병무청에 가서 신체검사도 맡아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바로 등록을 해서 나라사랑카드를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그래야 나중에 내가 군복무할때 월급을 제때 받을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군입대하는 기간은 18개월로 1년6개월이잖아요. 이기간에 그래도 내가 한달에 현재 병장은 60만원정도 받는데 점점 월급이 많아진다고 하니까요
나중에 제대할때까지 꾸준히 모으면 목돈을 가지고 나는 제대할수도 있고 군대에서는 먹는것 자는것 모두 해결이 되니까 훨씬 유리하다고 할수 있겠죠
그리고 실제 입영일에는 논산이나 기타 훈련소로 가야하는데요 이때 필요한것은 자신의 신분증과 입영통지서겟죠. 기타 다른것은 군대에서 다 보급이 되니까요
본인 확인 여부가 중요하고 나라사랑카드는 이미 만들어 놨으니 카드도 같이 가면 되겠죠. 그리고 이제 군대에서도 일과이후에는 본인의 스마트폰을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스마트폰도 잘 챙겨서 가면 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군 입대 시간이 낭비인것 같고 이 시간을 그냥 허송세월보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