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페인과 프랑스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 산맥은 길이 430km 에 이른다.

by 정말 맑음 2019. 9. 12.

스페인과 프랑스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 산맥은 길이 430km 에 이른다.

 

겹겹히 산으로 둘러싸인 계곡 작은 마을이 정겹다.

 

놓아기르는 가축이 한가로이 기르는 산골마을 풍경은 어디가나 비슷하다.

 

오르데사 몬데 페르디도 국립공원이다.

 

긴 날카로운 절벽과 새산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

 

해발 3380미터이다.

 

수많은 석회암 동굴이 뻗어 있다.

 

마침내 확 트인 시야로 피레네를 눈에 담습니다.

 

지금 피레네 산맥이 극히 일부인데

 

노을이 굉장히 붉게 물들어 있다.

 

너무나 아름답다. 이 모습은 이시간 정말 모든게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만날수 없는 광경이다.

 

매순간 달라진 모습은 한장의 사진으로 담아낼수 없는 감동이다.

 

 

자주 놀랍고 유럽에서는 스페인을 볼수 없지만 스페인에서는 유럽을 볼수 잇다.

 

남쪽의 황량함과 북쪽의 풍경들 그런것의 부러움에서 나온것이 아닌가 싶다.

 

여러개 봉우리가 모여 우리의 삶도 크고 작은 과제를 넘는 긴 여정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