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세번 지나는 기차를 하루종일 기다린다.
팔미라 다발로 에콰도르 1주일에 세번 지나는 기차를 하루종일 기다린다. 아이들은 무엇을 기다린 것일까 거친 몸싸움속에 작은 사탕하나다. 관광객이 던진 사탕은 아이들의 유일한 간식거리이다. 짖궃은 관광객에겐 즐거운 놀이일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절박하다. 이제 기차가 떠날시간 또다시 이기차를 만나려면 3일을 기다려야 한다. 안데스의 슬픈 현실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지옥의 코 열차 해발고도 3천미터 안데스의 심장을 뚫고 달린다. 내국인과 안데스 대자연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 백인관광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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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2.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