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구멍으로 들어와서 영사체에 비추면 흰종이와 실제와 똑같이 변한다.
조선에는 서양문물이 많이 전해졌다. 카메라 옵스큐라이다. 물체를 실제와 똑같이 만드는 기구이다. 그 원리와 구조는 카메라와 비슷한 것으로 서양기술에도 많이 사용되었다. 피사체 렌즈 유리판 각종 구멍으로 들어와서 영사체에 비추면 흰종이와 실제와 똑같이 변한다. 정약용에 책에도 이를 이용해 초상화를 그렸다. 이같은 기록은 서양에조차 매우 드문 기록이다. 이밖에도 박규수 카메라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박규수는 이것을 풍경을 감상한 체험을 자세히 기록했다. 카메라는 이처럼 대상을 살필수 있는 과학 기술이다. 입체감 실체감을 확보할수 있엇다. 적지않은 영향을 펼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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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2. 11:35